via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회용 비닐장갑만 있으면 뱃살을 뺄 수 있다?
집에서 거창한 운동기구 없이도 '1회용 비닐장갑'만 있으면 뱃살을 감쪽같이 뺄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3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구자곤 바디디자이너가 출연해 1회용 비닐장갑으로 3분 만에 뱃살을 손쉽게 뺄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쑤시개로 숨구멍 낸 1회용 비닐장갑을 쥔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3분간 반복해주면 된다.
구자곤 바디디자이너는 "호흡을 깊게 내쉬는 동작을 자주하면 신진대사를 활동시킬 수 있다"면서 "복부 사이즈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한 출연자가 3분 비닐장갑 불기 운동을 한 결과 100.5cm였던 복부 둘레가 4cm나 감소한 96.5cm로 확 줄어들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손쉽게 3분만 투자하면 할 수 있는 비닐장갑 불기 운동법을 소개한다.
1. 먼저 비닐장갑 1개와 이쑤시개 1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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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쑤시개로 비닐장갑에 숨구멍을 뚫는데 구멍이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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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닐장갑 손목 부분을 바깥으로 말아 쥔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3분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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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호흡을 깊게 자주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복부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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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 비닐장갑'으로 3분만에 뱃살 쉽게 빼는 운동법 (영상)
via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