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J 엔터테인먼트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을 찾았다.

13일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천 자유공원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식에 참석한 리암 니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헌화식 참석은 한국 전쟁의 아픔에 대한 공감과 맥아더 장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리암 니슨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 니슨이 연기하게 될 '더글러스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더불어 이정재, 이범수 등 내로라하는 국내 배우들과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2016년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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