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uyma
"자기야 이번 발렌타인데이의 선물은 바로 나야"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선물 포장지' 모양의 충격적인 의상이 올라와 화제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매끈한 끈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 야시시한 '속옷'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속옷은 가슴 한가운데에 리본이 묶여있어 살짝만 당기면 스르륵 풀릴 듯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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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친이 없는 남성들도 므흣한 상상을 품게 해 전국의 남성들이 해당 제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일본의 의류 회사에서 제작된 것으로 "당신의 사랑을 직접 포장하세요"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이 속옷은 7천5백엔(한화 약 7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품절된 상태라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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