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Ocnum / YouTube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꼬마의 모습은 마치 영화 '록키'의 ost를 듣는 듯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신보다 더 큰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는 꼬마 브로디 리 스미스(Brody Lee Smith)의 영상을 소개했다.
브로디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크고 강해져야 한다"는 진지한 마음으로 운동에 임한다.
하지만 운동기구가 자신보다 큰 탓에 대롱대롱 매달려 운동을 하는데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남자는 운동을 해야 돼"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꼬마 브로디에게 누리꾼들은 "꼭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via Ocnum / YouTube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