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아이콘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운 청년이 '바비'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인사이트는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한 유명 아이돌의 목격담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소개된 사진에는 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길을 건너는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청년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이콘의 멤버 '바비' 일 것이라고 추측했었다.
해당 사진이 보도된 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12일 스타뉴스는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운 아이돌이 아이콘의 '바비'가 맞다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화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쇼미더머니' 콘서트 무렵으로 바비가 동료 가수들과 길을 지나가다가 폐지 줍는 할머니를 목격하고 도운 것이었다.
사진 속 아이돌이 '바비'일 것이라는 추측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선행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