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itangels / Instagram
여자의 겨드랑이는 항상 매끈해야한다는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털' 사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에서 불고 있는 '겨털 인증샷' 열풍을 소개했다.
사진 속 여성들은 자신 있게 팔을 들어 올려 자신의 겨드랑이 털이 잘 나오도록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는 "여자의 몸에는 털이 있으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인증샷을 올린 여성들은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이 겨털 인증샷 올리기 캠페인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외신들은 여성들과 누리꾼들의 엄청난 지지에 힘입어 이 열풍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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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