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방탄소년단 뷔 빼닮은 외모 덕분에 매출 대폭발한 일본 시골 카페 사장님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ren_t303'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를 똑 닮은 일본 카페 바리스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의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


일본 미에현 쓰시에 있는 작은 카페에는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손님이 몰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n_t303'


이 시골 카페는 오직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 잠깐 영업한다.


영업시간조차 매우 짧은 시골 카페가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남성 바리스타의 외모 덕분이다.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바리스타이자 카페 사장인 타카노 렌(Takano Ren)은 방탄소년단 뷔를 쏙 빼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n_t303'


1999년생인 타카노 렌은 이 카페 외에 평일에도 운영하는 또 다른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 사업을 하고 있다.


시골 카페에 방문한 이들은 SNS에 타카노 렌의 사진과 함께 "시골에 있기 아까운 외모", "뷔와 정말 닮았다", "옆모습이 너무 멋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극찬했다.


해당 카페는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출점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trip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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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n_t303'


인사이트(좌) Instagram 'ooysh_28', (우) Instagram 'youth.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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