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태국 공항에서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다정하게 손을 잡은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한 누리꾼이 촬영한 현아와 용준형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자신들을 환영해 주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출국장 위치를 찾아다녔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자유롭게 데이트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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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아는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하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용준형 역시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지난 2월에도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온 바 있다. 당시에도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보며 백화점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둘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포미닛과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멤버로 활동할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은 회사 소속 동료로 지냈다.
용준형은 지난 2015년 정준영이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자 뒤늦게 이를 인정하고 2019년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그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 2022년 독립 레이블인 '블랙 메이드'를 설립하며 연예계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