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식탁은 역사상 가장 투명하고 안전해졌습니다. 피 흘리는 음식은 영원히 구시대의 것입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으로 거듭난 BF그룹의 윤자유 대표가 혁신의 대한민국, 완전히 뒤바뀐 식탁 문화를 자신했습니다.
앞서 BF 기업은 기존의 육류와 완전히 동일한 식감과 비주얼, 맛 등을 구현해 낸 인공 배양육 제품을 선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윤 대표는 이날 열린 BF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BF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그것이 환경에 끼치는 긍정적인 면을 소개하며 또다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세포 배양육은 기존의 가축을 키우고 사료를 경작하는 데 드는 단 1%의 면적만으로도 같은 양의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위 내용은 오는 4월 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일부다.
'지배종' 디즈니+가 선사하는 가장 새로운 파격이다.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비밀의 숲' 시리즈, '라이프', '그리드' 등을 통해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그리드'로 섬세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주목을 받았던 박철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군인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는다.
지난해 전 세계를 뒤흔든 디즈니+의 오리지널 '무빙'으로 대종상 시리즈 여우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한효주가 거대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로 활약한다.
여기에 이희준, 이무생, 김상호, 전석호, 박지연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최고의 제작진,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선사하는 2024년 디즈니의 가장 새로운 파격, 단 하나뿐인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