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풍문쇼, "원빈이 부동산 사면 가격 오른다" (영상)

via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 Naver tvcast

배우 원빈이 이나영과의 신혼살림을 위해 매입한 삼성동 주택 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원빈의 부동산 재테크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방송에 나온 한 기자에 따르면 원빈이 23억5천만원에 매입한 삼성동 주택은 현재 35억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MC 공형진이 건물이 지어지면 가격이 더 올라갈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기자는 "그렇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패널로 참여한 부동산 전문가는 "삼성동 주택은 주변의 여러 가지 호재로 값이 계속 상승해 최대 50억 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부러움에 젖게 했다.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