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2TV '무림학교'

배우 이현우(22)와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홍빈(22)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첫방송에서 두 사람이 상반신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심을 저격한 이들의 멋진 근육은 서로 스타일이 조금 달랐다. 이현우는 슬림한 근육, 홍빈은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것이다.

22살 동갑내기 두 몸짱 스타들이 서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첫방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이현우와 홍빈은 각각 아이돌스타 윤시우, 중국의 재벌 2세 왕치앙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