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AKO0MAKO0 /YouTube
좋아하는 이성의 생리현상 배출을 목격했을 때 환상이 깨지는 건 고양이도 마친가지인 모양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한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에는 남자친구의 방귀냄새를 맡고 정색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소개됐다.
영상 속 고양이는 남자친구가 사랑스러운 듯 행복한 얼굴로 핥다가 지독한 냄새를 맡게 된다.
고양이는 킁킁대다가 남자친구의 방귀 냄새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표정이 굳는다.
방귀폭탄을 맞은 고양이의 당황스러운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