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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청소 잘하지?"

입김을 불어가며 거울을 닦는 귀여운 아기 시바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안 일을 도와 청소를 하고 있는 '효자 시바견'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웠는지 거울에 입김을 불어 뽀득뽀득 소리나게 닦는 모습이 전문가 못지 않다.

계속해서 거울을 닦기만 하는 녀석의 모습은 기특하고 귀여워 당장이라도 맛있는 간식을 주고 싶은 심정이다.

입김을 불어가며 열심히 거울을 닦는 이 시바견의 영상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