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emyc / Instagram
지난달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 인증샷은 SNS에 오르내리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난 영화의 '포스터'들을 강아지와 교묘하게 연결해 합성한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말레이시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제이미 충(Jaemy Choong)은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포스터를 합성한 코믹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했다.
제이미는 영화 '픽셀', '쥬라기 공원' 등 수집해 뒀던 유명 영화 포스터들을 이용해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합성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이처럼 장난끼 넘치는 합성 작품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제 그의 재치가 돋보이는 독특한 합성 사진들을 보며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