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종영 앞두고 아쉬움 달래는 '쌍문동 5인방' (사진)

via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을 앞두고 쌍문동 절친의 사진을 꺼내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11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응팔' 촬영장에서 찍었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쌍문동 5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혜리, 이동휘,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이 일렬로 서서 얼굴을 빼곰히 내민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응팔'이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혜리는 쌍문동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보였다.  

혜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5명을 떠나보내기 싫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응팔'은 오는 15, 16일 각각 19화,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