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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특이하다 못해 음란하게 생긴 바게트가 판매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리 유명 빵집 르게이 척 블랑제리(Legay Choc Boulangerie)에서 만든 음흉한 바게트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001년에 출시된 이 바게트의 정확한 명칭은 바게트 마지끄(Baguette Magique)로 '마술 지팡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빵 모양새는 남성 성기 모양과 흡사해 보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으로 매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당 매장에서는 바게트 외에도 남성 성기 모양을 본뜬 파이와 케이크, 쿠키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빵 메뉴는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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