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가운데 여성들이 당당하게 Y존 케어에 관심을 갖고, 안전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너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유기농 생리대부터 질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민감한 Y존 관리에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성들의 필수품인 생리대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유기농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차 흡수체인 유기농 순면은 부드러운 착용감 대신 흡수율이 떨어져, 2차 흡수체로 물과 열만을 이용하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압축 펄프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였다.
오드리선의 '펨클렌즈 폼'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순하고 안전하게 Y존 케어를 도와주는 여성 청결제다.
골드 프로폴리스 추출물 및 레몬 머틀 잎 추출물 등 호주산 식물 유래 성분들이 민감한 피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손상 및 진정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같은 폼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pH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질염이나 냄새 걱정 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질 건강 관련 신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락피도는 질 건강과 함께 장과 뼈 건강까지 1캡슐로 케어할 수 있는 10중 기능성 여성 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리스펙타 컴플리트 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식약처 개별 인정형 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질 분비물 감소, 질 가려움 감소, 질염 재발률 감소, 질 내 유산균 정착 및 증식, 질염 지표 개선 효과가 증명됐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며 "오드리선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위생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생리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환경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활동이 계기가 되어 1975년 유엔이 3월 8일로 공식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