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아버지가 딸의 연인 비를 좋아해 지인들과의 골프모임에 함께 다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녹화에서는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설에 숨겨진 뒷이야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한 출연자는 집안 반대로 결혼이 늦어진다는 풍문에 대해 "김태희의 아버님이 비를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가끔 지인들 골프모임에도 함께 데려간다"고 말했다.
현재 김태희는 영화 '용상'에 출연할 예정이며 연인 비는 2월 첫 방송되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화제를 몰고 다니는 김태희, 비 결혼설에 숨겨진 뒷이야기는 오는 11일 저녁 11시 채널A '풍문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