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연인 빈지노 품에 안긴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

via stefaniemichova / Instagram

 

빈지노의 품속을 파고든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0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의 재킷을 빌려입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미초바는 까치발을 들고 빈지노의 어깨에 기대며 연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빈지노의 검은 재킷을 입은 미초바는 조금 커 보이는 재킷마저 보기 좋게 잘 어울린다.

 

이어 미초바는 또 한장의 사진을 통해 빈지노와 함께 보내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달달하게 만나는 것 같다"며 한목소리로 부러워했다.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