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풍 페이스북
소녀시대 태연이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홍석천, 김풍, 갓세븐 잭슨의 SNS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태연의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 태연은 이들과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중국판 녹화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태연은 그동안 고수해오던 긴머리에서 벗어나 단발머리로 변화를 줘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의 투명한 우윳빛 피부와 금발머리가 조화를 이뤄 마치 인형을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떤 머리스타일도 다 소화한다"라며 태연의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