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홍콩반점, 21일 딱 하루 '짜장면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짜장면을 단돈 3900원에 먹을 기회가 왔다.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이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콩반점은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년간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더본코리아 


이번 행사는 21일 단 하루만 진행되며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만 짜장면(6500원)을 3900원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과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만 혜택받을 수 있다.


앞서, 홍콩반점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해 짜장면 3900원 행사, 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반값 행사, 매주 목요일 메뉴당 1천 원 무제한 할인, 마라비빔면 3천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