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밴에서 내려 '폐지' 줍는 할머니 도운 '유명 아이돌'

via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의 훈훈한 일화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today는 현재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유명 아이돌을 본 목격담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폐지를 한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힘겹게 길을 건너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할머니가 무사히 건널 수 있게 차에서 내려 수레를 미는 등 할머니를 돕고 있는 몇 명의 청년들이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라고 말하며 주위에 함께 있는 동료도 같은 소속사인 YG 아티스트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과거 한 차례 공개되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국내 및 대만, 인도네시아 SNS 등에 사연이 퍼지며 바비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