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비엔나 ‘야채’ 오케스트라 “환상적 하모니”


ⓒyoutube

당근과 호박, 가지, 무, 오이 등 야채를 악기로 이용해 음악을 연주하는 '비엔타 야채 오케스트라(the Vegetable Orchestra)가 환상적인 화음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1998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설립된 오케스트라로 오로지 야채가 만들어 내는 선율만 사용한다. 

음악적인 장르에도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클래식은 물론이고 재즈와 일렉트로닉 음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이들이 실제로 연주하는 영상을 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음악을 함께 감상해 보자. 호박과 당근이 만들어 내는 신선하고 상큼한 선율에 빠져 보자. 기사 말미에 유튜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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