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데블스 런웨이 / Naver tvcast

배우 이동휘의 연인이자 실력파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정호연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는 정호연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톱 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얀한다.

첫 회에서는 수주와 한혜진이 본격적으로 주니어 모델들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호연은 수주 팀의 시니어 모델로 등장해 주니어 모델을 찾아나섰다.
 

via 데블스 런웨이 / Naver tvcast

via 데블스 런웨이

정호연은 서바이벌이라는 분위기 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미션을 수행할때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데블을 주제로 주니어 모델과 함께 오픈 화보 촬영에 임하는 과정에서 주니어 모델 이명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솔직하고 유쾌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 정호연의 모습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6일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