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뮤직뱅크' 트위터
'병아리' 같은 박보검과 아이린의 '뮤뱅 인증샷'이 어제 하루동안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KBS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MC로 활약 중인 배우 박보검과 가수 아이린이 노란 옷을 맞춰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생방송 전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박보검과 아이린이 등장한다.
상큼한 꽃미모를 뽐내는 아이린과 여심을 녹일듯한 환한 미소를 짓는 박보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도 웃음 짓게 한다.
해당 사진은 각종 SNS에 널리 퍼지며 공유 수 6천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아이린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정말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