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30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FoRest)'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숲에서 찾은 클린한 성분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키고 지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For Your Rest의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은 영유아를 넘어 2030 세대로까지 확대됐다.
최근 20대부터 미리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는 슬로우에이징 개념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슬로우에이징을 표방한 '포레스트'의 런칭은 핵심 고객층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스트' 브랜드의 특별함은 메인 제품인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 일명 '텐션업 초록병 세럼'에서 드러난다. 텐션업 초록병 세럼은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으로 기능성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확인했다. (*5중 안티에이징 효과 및 피부결 개선 평가 인체적용시험완료(인체적용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험자 수: 성인 여성 22명),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포레스트 텐션업 제품 라인업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와 세럼·크림 2종이 담긴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되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포레스트 담당자는 "베이비, 키즈 시장을 세분화하며 유아동 스킨케어에서 성공을 거뒀던 경험을 바탕으로, 2030 세대에 집중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에게 전문화된 슬로우에이징 피부관리 루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을 주도해 가겠다"고 런칭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