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펫라이프는 지난해 7월 론칭한 '닥터뉴토(Dr. nuto)'가 단 시간 내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도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이전까지 닥터뉴토는 자사 공식몰과 네이버스토어, 오픈마켓과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다.
닥터뉴토는 대표 유통사인 이마트 50개점과 롯데마트 25개점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마트와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반려동물 전용 단백질드링크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펫밀크)', 노령견 등 회복이 필요한 반려견을 위한 '리메디 케어 미음', 눈, 관절, 장 건강을 돕는 영양간식 '듀얼샌드' 3종 등이다. 부족한 영양을 채워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케어 시리얼'과 한입 사이즈의 '바이트트릿'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닥터뉴토가 입점된 전국 이마트에서 전 품목을 '원플러스원(1+1)'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선보인 펫푸드에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1500만 반려인이 닥터뉴토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