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

유명 배우가 공공장소에서 도 넘은 스킨십을 하다 팬들에게 목격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연예 매체 'SETN' 등은 왕대륙이 한 훠궈 식당에서 여자친구와 밥을 먹다말고 수도 없이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현재 생방송 진행자 무쉬엔과 공개 열애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훠궈 식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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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과 무쉬엔은 훠궈를 나눠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고, 식사를 반 정도 했을 때부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왕대륙의 도 넘은 스킨십에 눈살을 찌푸리고 실망감을 표했다.

2008년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 등 청춘 로맨스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대륙은 최근 '환승 연애', '불륜' 등의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로 곤혹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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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레이시아 여가수 채탁의와 오랜 기간 공개 열애를 하다 헤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 여자친구 무쉬엔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이에 한 여성과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괸 것이다.

심지어 이 여성이 채탁의도 무쉬엔도 아닌 또 다른 여성이라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