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지폐에 그려져 있는 세종대왕님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5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새 지폐가 발행될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세종대왕의 모습이 담겨있다.
1961년 발행된 '오백 환'부터 현재 사용 중인 '만 원권'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젊어지고(?) 있는 세종대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종대왕님이 회춘하는 듯한 느낌"이라며 우스갯소리로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고 성형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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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