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역대 청불 1위 '내부자들'이 공개한 비하인드컷 10장

via 쇼박스


청불 영화의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 감독판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했다.

 

8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배급사 쇼박스는 850만 관객('내부자들'과 합산) 돌파를 앞두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10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은 연기에 관해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촬영이 막상 끝난 뒤에는 화기애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극중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맡은 백윤식은 "영화 속 캐릭터 형성을 위해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릴렉스한 호흡이 필요하다"라며 "현장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현장은 원만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으로 '내부자들' 관객수 약 707만명과 함께 850만 명을 모으는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됐다.



 


 


 


 


 


 


 

via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