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다큐멘터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실내환기'

지난 20일 방송된 YTN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실내환기'에는 하루 24시간 중 80~90%를 실내에 머무는 현대인의 삶이 담겼다. 

청소, 요리 등 평범한 활동에도 공기의 질은 나빠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별다른 방도 없이 노출됐다.  

YTN 다큐멘터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실내환기' 

실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공기의 질은 매우 중요해졌지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건축 자재는 물론, 요리 청소 등 각종 활동으로 인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대기 중에 점막이 노출된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YTN 다큐멘터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실내환기'

공기청정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미세먼지나 TVOC(휘발성유기화합물) 수치와 달리 CO2(이산화탄소) 농도는 오로지 실외 공기와 교환을 통해서만 낮출 수 있는데, 환기마저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창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심한 날 또는 날씨가 덥거나 추운 날 등이 늘어나면서 1년 중 환기를 할 수 있는 날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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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근에 주목받는 것이 바로 '환기 시스템(전열교환기)'이다. 

많은 공동 주택의 실외기실, 세탁실, 또는 다용도실 천장에 설치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를 외부 공기와 교환해 주는 가전이다. 

YTN 다큐멘터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실내환기'

제품 내부 필터로 외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실내로 들여보내고,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의 열을 교환해 실내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환기설비 설치 의무화법이 시행돼 현재는 많은 신축·리모델링 공동주택에 보급돼 있다. 

다만 이 환기 시스템이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소비자가 대다수다. 소비자에게 고지·안내하도록 하는 규정도 없고, 당연히 필터 교체 등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늘의집 '@hyeri.woogi'

이런 가운데, LG전자의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은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은 14등급 HEPA 필터와 UVnano 살균 기술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99% 이상 제거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환기할 수 있다. 

또 이산화탄소(CO2)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해 환기량을 자동 제어해서 깨끗한 실내공기를 제공해 준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인 유로(EPS)를 항균·항곰팡이 소재로 만들어 세균과 곰팡이 번식도 억제한다. 

(좌) 오늘의집 '@nasso_home', (우) 오늘의집 '@_____ho.house'

고효율의 전열교환기로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이저 센서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필터는 원터치 방식으로 교체가 쉽고, 월패드 또는 모바일(LG ThinQ 앱)을 통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BLDC 모터와 저소음 3D Fan을 통한 저소음 기술이 적용돼 소리 또한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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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답답한 실내 공기 때문에 걱정이었다면, LG 프리미엄 환기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