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류혜영 인스타그램
류혜영이 '응팔'을 추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응팔) 가족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매일 '응팔'에 나오는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있는 류혜영은 사진 옆에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제는 꼭 친자매 같은 류혜영(성보라 역)과 혜리(성덕선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8일 공개된 사진에는 '응팔'의 마스코트 김설(진주 역)의 깜찍한 똑단발한 모습과 입술을 오므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류혜영의 모습이 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응팔'이기에 사진만 봐도 아쉬움과 그리움이 벌써부터 느껴진다.
한편 지난주 결방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8일 오후 7시 50분에 17회가 정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