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ego / Instagram
집중력 테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판다 찾기' 시리즈가 '강아지 찾기'로 다시 돌아왔다.
레고(LEGO)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판다 속에 강아지 찾기'를 게재했다.
원래 '판다 찾기 시리즈'는 헝가리 출신의 아티스트 게르겔리 두다스(Gergely Dudas)가 독자들의 재미를 위해 연재해 온 카툰으로 이를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LEGO)가 패러디했다.
레고는 수많은 판다 사이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찾아내는 미션을 줬는데,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쉬운 난이도다.
그 정도로 쉬운 문제이니 사진을 보는 여러분들도 금방 찾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3초의 시간을 주겠다. 하얀 얼굴에 검정 눈을 가진 판다들 사이에서 위장을 하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찾아보도록 하자.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tagr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