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안현수 아내가 공개한 '딸바보 아빠와 딸' (사진)

via woonari / Instagram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씨는 7일과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라고 글을 남기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수는 누운채 딸을 깊고 그윽하게 바라봤다.

 

아빠 앞에서 곤히 잠든 딸과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빠 안현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짓게 했다.

 

앞서 우나리씨는 결혼 2년 만에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에서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우나리(@woonari)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