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가 오는 17일, 세계적인 아트토이 작가 제이슨 프리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XXRAY PLUS BROWN & SALL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이슨 프리니는 캐릭터 모형에 해부학을 더해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아나토미 아트토이 장르의 대가로, 그의 아나토미 시리즈 'XXRAY PLUS'는 미키마우스, 레고, 바비 등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첫 번째 에디션인 'XXRAY PLUS BROWN LINE FRIENDS'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공개된 이번 두 번째 에디션은 SALLY(샐리)가 함께 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브라운과 샐리가 앉아있는 모습의 반쪽을 해부해 위트 있게 재해석한 아나토미 형태의 아트토이다.
몸체 절반에 얼굴, 갈비뼈와 관절이 그대로 보이는 브라운과 샐리의 모습이 마치 실험실 혹은 과학실의 해부 모형을 연상시키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브라운의 머리보다도 훨씬 작은 샐리의 몸체에도 광대뼈와 갈비뼈, 팔 관절 등이 작고 세심하게 표현되어 눈길을 끈다. 몸의 절반이 해부된 독특한 비주얼에도 특유의 귀여움은 잃지 않은 브라운과 샐리의 모습이 많은 라인프렌즈 팬들과 아트토이 애호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IPX와 제이슨 프리니가 함께 한 이번 두 번째 에디션은 오는 1월 17일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중국, 대만, 미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