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코인좌' 랄로 옆에 찰싹 붙어 귓속말 하는 릴카...남성팬들 반응 터졌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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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가 한국에서 서버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아쉬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2명이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두 명은 바로 '코인좌' 랄로, 스튜어디스 출신 릴카다. 두 사람은 최근 스트리머 악어가 연 '트위치 장례식 & 파티'에서 꼭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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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모습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영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영상을 보면 왜 팬들이 '핑크빛 기류'를 감지했는지 대번에 알 수 있다. 릴카는 랄로의 바로 오른쪽에 앉은 뒤 줄곧 랄로 쪽으로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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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로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했고, 아이컨택을 진하게 했다. 팬들은 특정 2가지 행동을 두고 "릴라카 랄로에게 플러팅을 했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이 2가지 중 하나는 '약속'을 하며 약지손가락을 서로 낀 것이고 또 하나는 릴카카 배시시 웃으며 랄로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 것이었다. 이때 릴카는 랄로의 오른쪽 귀에다 대고 귓속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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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랄로는 개인방송에서 "릴카님과 약속한 것은 다른 게 아니라 마인크래프트 같이 하자는 말이었다"라며 "악어의 놀이터 시즌2 시작되면 같이 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랄로처럼 코인 잘 하면 릴카 같은 도도한 스트리머도 플러팅을 하는구나", "남자는 능력이다 역시", "릴카가 이러는 거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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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랄로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와 가상자산트레이딩을 주 컨텐츠로 삼는 방송인이다.


비트코인은 최소 54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2022년 80억원 정도를 잃었다가 지난해 3월 50억원 정도를 복구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