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해외 언론 "이승우, 메시 뛰어넘을 차세대 축구스타"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스타다"

 

유럽 현지 언론들이 이승우의 FC 바르셀로나(바르샤) 복귀 소식에 보인 반응이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징계 만료로 바르샤에 복귀한 이승우는 메시의 유소년 시절 골 기록을 깨뜨린 차세대 거물"이라고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승우는 13세 때 29경기에서 39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나이 때 메시를 넘어선 기록이다"며 "이승우는 스킬과 테크닉, 득점력, 실력에 맞는 개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의 극찬처럼 바르샤는 벌써 이승우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1,200만 유로(한화 약 155억 원)을 걸어놨으며 지난 6일에는 그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3년 6개월 프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는 스페인축구협회 등 관련 기관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후베닐A(18세 이하) 데뷔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