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Light-On)'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이정하 배우를 발탁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라이트온' 정수기 출시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 영상 '마이 라이트온(My Light-On)'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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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이번에 '라이트온' 모델로 선정된 이정하 배우가 라이트온 정수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았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빛나는 능력'을 갖춘 라이트온과 함께 빛나는 하루를 보내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봉석'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정하 배우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라이트온'과 닮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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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라이트온'을 통해 펼쳐지는 일상과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낸 '마이 라이트온(My Light-On)'은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정하 배우의 '빛나는 능력'을 강조한 영상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만큼 정수기가 예쁘다", "라이트온과 이정하 배우의 완벽한 조합", "정수기 광고가 세련되고, 자꾸 재생하게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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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영상에 이어 이정하 배우의 순수한 매력을 강조한 쇼츠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LG전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새롭게 공개한 쇼츠 영상은 알람등과 무드등을 탑재한 라이트온의 '빛나는' 기능과 이정하 배우의 친근하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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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용량 출수 ▲무드등 ▲알람등 총 3편으로 라이트온을 통해 한층 편리해진 일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라이트온은 공간 활용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2030 고객을 위해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등'과 출수 시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출수등'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도 더했으며, 가격 접근성도 높였다. 구독 요금은 6년 계약 기준으로, 최대 자가 관리 18,900원, 방문 관리(6개월 주기) 21,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활용 시 0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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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라이트온은 정수기를 처음 구매하는 2030 소비자를 위한 정수 전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하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의 이정하 배우와 캠페인 시너지를 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라이트온을 통해 편리하면서도 감성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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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는 라이트온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수기를 구매한 구매 고객이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서약에 서명하면 8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의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