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붕어빵' 딸 서우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오마이베이비'(오마베) 측은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서우의 귀여운 표현력'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시아가 딸 서우에게 "변해라 얍"이라는 주문을 걸자 서우는 그에 맞춰 변신한다.

병아리로 변신하라는 엄마의 주문에 서우는 두 손을 곱게 모으고 '짹짹'하며 엄마 품에 쏙 안긴다.

또 바닥에 누워 허우적거리며 '응애응애' 갓난아기를 표현하는 서우의 모습에 엄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아기공룡으로 변신한 서우는 저 멀리 창문으로 달려가 소파 뒤에 숨어있다 '카카' 거리며 엉거주춤 뛰어나오더니 엄마한테 폭 안겨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호랑이, 공주님, 산 등 다소 어려운 엄마의 주문에도 서우는 곧잘 이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