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국민 MC' 유재석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겨울점퍼를 선물했다.
7일 OSEN은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방송인 유재석이 현재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5개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겨울점퍼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밤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털어 겨울점퍼를 선물했다.
현재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동상이몽',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등 5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6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과 복지 지원에 각각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