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선우 여동생 진주 역을 열연한 아역 배우 김설 양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7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택이 아빠' 최무성과 '선우 엄마' 김선영 그리고 '진주' 김설 양이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설 양을 비롯한 최무성과 김선영은 오는 17일 진행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

'택시' 제작진은 현재 '쌍문동 5인방'​인 혜리와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등에 대한 섭외 작업도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응팔'이 종영까지 4회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덕선이 남편은 과연 누가 될 건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