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섹시 DJ 소다 '아시아 최고 여성 DJ'로 선정...그녀가 매월 버는 어마어마한 수익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섹시한 의상과 몸매, 발군의 실력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인 'DJ 소다'가 아시아 최고 여성 DJ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웹사이트 Djanetop에서 실시한 'Djanetop 2023'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 1위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에 DJ 소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그는 "6년 동안 아시아 1위 감사합니다. 힙합 음악이 너무 좋아서 책상도 없이 방바닥에서 중고 턴테이블 한 대로 시작해서 엘피로 스크래치 연습하고 주변에서 DJ 하면 돈 못 번다고 .무슨 DJ이냐. 무시 받고 여기저기 욕먹어도 뚝심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서 벌써 10년이 지났다. 더욱더 열심히 해서 할머니 될 때까지 DJ 할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여성 DJ로 선정된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수익 수준을 넌지시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당시 그는 "(수익이) 매번 다르다. 5천만 원 이상일 때도 있다"라며 한 달에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재벌 남성과 만나고 있다는 소문도 일축하며 "항상 가난한 사람들만 만났다", "제가 많이 사주고 선물은 거의 안 받아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