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케빈오 육군 입대...공효진, 결혼 약 1년만에 '곰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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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결혼한 가수 케빈오(오원근·32)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는 이미 지난달 이뤄졌으며, 케빈오가 입소한 곳은 충남 논산에 자리한 육군훈련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매체 한경닷컴은 "케빈오가 지난달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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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케빈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조용히 입대했다. 외부에 최대한 비밀리에 훈련소로 향했다.


현재까지는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만큼 어느 부대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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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가 입대함에 따라 아내인 배우 공효진은 결혼 약 1년 2개월 만에 '곰신' 생활을 하게 됐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4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알렸다.


그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 차이다. 공효진이 1980년생, 케빈오가 199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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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오는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해 케빈오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이 방송에서 '곰신 스토리'에 대해서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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