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마리와나' 고양이들에 따(?)당해 서러움 폭발한 강호동 (영상)

via JTBC '마리와 나'​ / Naver tvcast

 

강호동이 고양이들의 도도함에 서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고양이 땀띠, 땅콩, 똥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좀처럼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당혹스러워 했다.

 

결국 서러움이 폭발한 강호동은 "너희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야? "내 혼자 왔으면 어떡할뻔 했어!"라며 "혼자 왔으면 우울증 걸릴 뻔 했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의 외침에도 땀띠, 땅콩, 똥꼬는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처음 겪어본 고양이들의 따돌림(?)에 당황해하는 강호동의 모습에 누리꾼들 마저 웃음을 참지 못했다.

  

via JTBC '마리와 나'​ / Naver tvcast

 

최희나 기자 heena@inis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