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리멤버' 유승호, 남궁민 덫에 걸려 살인자 누명 (영상)


via SBS '리멤버' / Naver tvcast

 

'리멤버' 유승호가 남궁민의 함정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리멤버) 7회에서는 유승호(서진우 역)가 살인 누명을 쓰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유승호는 4년 전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의 재판에서 위증을 했던 전주댁이 한국으로 입국한 사실을 알고 찾아가 "우리 아버지는 당신의 위증 때문에 아직도 죄인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하라고 했다.

 

이어 '지금 오면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겠다'는 전주댁의 문자에 유승호는 달려갔지만 이미 자택에서 숨진 후였다.

 

그리고 유승호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 형사 김영웅(곽한수 역)이 등장해 살인범으로 체포하려 했고 유승호는 창문으로 도망쳤다.

 

사실 이는 유승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기 위해 남궁민(남규만 역)이 꾸민 계략이었다.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던 이날 방송은 15.7%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via SBS '리멤버'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