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

'백세인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애란이 출연 예정 광고만 20여 개라고 고백했다.

지난 5일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는 짤방으로 유명해진 가수 이애란이 '2016년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백현주 기자의 "섭외 들어온 광고만 20여 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냐"란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대세 스타들만 찍는다는 온라인 게임광고를 비롯해 광고 2개를 이미 촬영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가수 이애란은 '백세인생' 노래가 아닌 '~라 전해라'라는 짤로 유명해진 가수다. 

중독성 강한 해당 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이애란은 이 인기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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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