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귀살대X주가 최종 결전 앞두고 지옥 훈련 돌입하는 '귀멸의 칼날' 4기, 방영 시기 공개됐다

인사이트애니맥스 코리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의 방영 시기가 공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애니맥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채널은 2024 '귀멸의 칼날' 월드투어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4기 '합동 강화 훈련' 편의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 편은 2분기인 2024년 4월에 방영이 확정됐다.


인사이트애니맥스 코리아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 편은 앞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48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개의 회차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4기 방영 전 앞선 '귀멸의 칼날' 3기인 '도공 마을' 편의 명장면이 담긴 11화와 4기의 '합동 강화 훈련' 편 1화를 묶어 극장판으로 선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극장판 제목은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이다. '인연의 기적'은 3기 오프닝 제목으로도 알려졌다.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단행본 15~16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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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합 회의에서 탄지로와 다른 주들인 미츠리와 무이치로가 가진 반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탄지로와 이노스케, 젠이츠 등 귀살대 대원들이 주와 함께 합동 훈련을 하는 내용이다.


티저 비주얼에는 귀살대에서 가장 지위가 높은 검객들인 주 중 다섯 명인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단행본 16~23권에 해당하는 최종 국면 편을 앞둔 이야기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귀멸의 칼날' 월드 투어도 진행된다. 월드 투어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내년 2월 11일, 무이치로의 성우인 카와니시 켄고와 미츠리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