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늘(12일) 강원도와 동해안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또한 낮 12시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비나 눈이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강원영동 5~30㎜ △광주·전남·전북·제주도 5~1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내외 △강원영서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대전·세종·충남·충북 1㎜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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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지 5~15㎝ △강원남부산지 5~10㎝ △강원북부동해안 1~3㎝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

이날 전국의 최저기온은 1~11도,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오전 6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3.1도 △춘천 2.7도 △강릉 3.9도 △대전 6.1도 △대구 8.8도 △전주 7.8도 △광주 10.3도 △부산 9.7도 △제주 1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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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시속 55㎞ 이상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