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2023 올해의 광고PR상' 중소·벤처기업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상'은 2008년부터 매년 당해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닥터뉴토가 진행한 '반려인의 마음을 녹이다 : 닥터뉴토 멜팅(Melt-Up) 캠페인'은 제품 특징을 급여 TPO와 접목시켜 반려동물 산책 후 프로틴 드링크를 급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강아지 산책 후엔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를 핵심 메시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충분한 단백질 급여와 근육 케어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커머스까지 연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닥터뉴토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닥터뉴토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