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4cm에 서구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샘 오취리 옆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류준열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샘 오취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역시 세상이 좁다. 나의 친구 류준열 만났다. 너무 멋지고 착하고 잘 생겼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앞으로 더 대박나세요"라는 말과 함께 류준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는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류준열과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도 큰 키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바 있으나 샘 오취리 옆에서니 훤칠한 키와 비율이 다시 한번 부각돼 놀라움을 줬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으로 열연 중이며 상대역인 혜리를 두고 박보검과 삼각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